반응형 박물관1 [성동구/놀만한곳] 청계천박물관 후기 요즘 밖을 잘 안나가는 것 같다 예전엔 며칠만 안나가도 몸이 근질근질했는데.. 코로나가 유행한 이후로 나도 좀 바뀐걸까 아침에 일어나니 따스한 햇살이 큰 창문을 통과해 나를 비추고 있었다. 그때 느꼈다. 얼른 나가자 물을 좀 보고싶어서 청계천으로 왔다. 햇살 맞으면서 사진 좀 찍고 걷다보니 이상한게 보였다 뭔가 하울의 움직이는 성 같기도 하고 해리포터에 나올 것 같은 성같기도 하고 궁금해져서 올라가서 보니 판자촌을 모형화해놓은 것이라더라 판자촌이 어떤지 체험도 해볼 수 있다고 한다!! 나는 옆에 청계천 박물관이 있길래 거기 다녀와서 보려고했는데 깜빡하고 그냥 돌아왔다 ㅎㅎ;; 저 판자촌 모형에서 3분 거리에 청계천 박물관이 있었다. 들어가니 카운터에서 나를 의심스럽게 쳐다보더라.. 사람들이 잘 안오나보다.. 2022. 4.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