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성남/브런치 맛집] 배러댄레스트 Better than Rest +메뉴판

 

위례 성남 브런치 맛집 배러댄레스트 Better than rest

 

 

목차 [숨기기]

1. 총평
2. 메뉴 리뷰
3. 위치
4. 사진 모음
5. 메뉴판

 

 

1. 총평

 

맛 ★★★★☆

가격 ★★★★☆

위치 ★★★☆☆

서비스 ★★★★★

 

여기 운영하시는 분이 이탈리아에서 살다오셨나 생각이 들 정도로 이색적인 음식이었지만

한국적으로 잘 풀어내신 것 같았습니다. 입맛에 딱 맞았고,

여러모로 여유가 생기면 다시 오고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2. 메뉴 리뷰

 

• 아보카도 & 모짜렐라
• 펌킨&캐롯 스프
• 팬케이크
• 리-프레쉬 에이드
• 크림라떼

각각의 메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아보카도&모짜렐라

아보카도&모짜렐라

제가 가장 좋아했던 메뉴입니다. 기본 베이스 소스는 달달한 토마토 마리네이드 소스였습니다.

달달한 베이스 소스에 토마토가 가지고 있는 시큼한 맛이 더해져 새콤달콤한 소스가 되었고

모짜렐라치즈, 크림치즈, 아보카도가 새콤한 맛과 달콤한 맛을 잘 중재해서 무엇하나 툭 튀어나오지 않고

밸런스 있는 맛을 잘 유지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올리브오일이 살짝 가미되었기 때문에 느끼할 수 있었지만

루꼴라(rocket salad)가 약간의 쓴맛을 더해줘서 끊임 없이 먹을 수 있는 한 접시 였습니다. 여기에 바게트 3조각과

얇은 치아바타(?) 두개가 나오는데, 빵이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빵이 부족해서 소스 혓바닥으로 핥아 먹으려다가 참았습니다. 

 

 

2. 펌킨&캐롯 스프

 

펌킨&캐롯 스프

제가 기억하기로 이날 굉장히 더웠던 날로 기억을 하는데, 그럼에도 이 따뜻한 스프가 맛있었습니다.

보통 날이 더우면 뜨거운 음식은 손이 잘 안가게 되던데, 이 스프는 계속 손이가는? 그런 음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달달하진 않으면서 적당히 채소에서 우러나온 달달함이 참 맛있었습니다. 스프 안쪽을 보면 스틱 형태의 페스츄리가 들어있는데 이게 스프에 오래 들어있어서 그런지 말랑말랑해져서 뭔가 신기한 식감도 있고 좋았습니다.

 

3. 팬케이크

팬케이크

다시보니 비쥬얼이 미쳤네요.

이거는 메뉴에 없던 음식인데, 주문하는 곳에 가면 알려주십니다.

팬케이크가 구멍이 송송 뚫려있고 굉장히 쫄깃했습니다.

거기에 바나나와 라즈베리(?), 생크림이 토핑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메뉴는 제 입맛에 너무 달다는 느낌? 을 받았습니다.

단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환장할 맛인데 저는 삼삼한 맛을 좋아하는 할배입맛이기 때문에

많이 먹지 못하고 남겼던 비운의 음식이었습니다.

 

 

 

 

4. 리-프레쉬 에이드

 

느끼한 맛을 싹 잡아주는 시트러스기반 에이드였습니다.

저는 느끼한 음식을 잘 먹어서 상관은 없지만 잘 못드시는 분들은

이 음료랑 같이 식사하시면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크림라떼

크림라떼

 

커피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커피의 쓴맛과 크림의 단맛이 잘 어우러져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후루룩 넘어가는 건 아니고 약간 녹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고

덕분에 카페인 도핑이 잔뜩돼서 하루를 힘차게 보냈습니다.

 

 

 

3. 위치

 

 

 

 

 

위치는 약간 메인스트림에서 벗어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손님도 별로 없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 밖에 없었음)

그래도 사장님들이 가게를 깨끗하게 잘 유지하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예뻤습니다.

야외 테이블도 있었고, 가게 자체가 지하에 위치해 있다 보니까 해가 들지 않아서 시원했습니다.

 

 

 

4. 사진모음

인테리어

야외 공간

예쁜 식탁

 

야외 공간2

들어오는 입구

 

5. 메뉴판

메뉴판

 

 

 

 

 

목차 [숨기기]

1. 총평
2. 메뉴 리뷰
3. 위치
4. 사진 모음
5.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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